안녕하세요^^

전남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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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1회 찾아가는 전남마을공동체 간담회’를 지난 4월 26일 보성 다향울림촌 다목적강의실에서 개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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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마을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보성군 마을만들기 관련의 소통 자리로서 마을간의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개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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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첫시간은 보성군 농촌활성화지원센터 조태기 사무국장님께서 지난해 개소한 보성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에 대한 소개와 시군역량강화사업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이후 보성 노산마을의 선부래 이장님의 마을공동체 운영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22년도 보성군 마을공동체활동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활동중인 17개소 마을공동체들의 활동소개와 애로사항들을 함께 공유하는 자유 토론이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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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는 보성군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구성 준비를 위한 토론 전, 전남마을행복디자이너네트워크 김종탁 대표님으로부터 마을공동체네트워크의 필요성과 사례에 대해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대표님께서는 전남 광역단위의 활동가 네트워크인 전디넷(전남마을행복디자이너네트워크)과 지난 장흥에서의 간담회를 통해 결성된 장흥넷(장흥마을공동체네트워크)의 활동들에 대해 본인의 경험을 담아 현장감 있는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이후 보성청년협의체 유상연 대표님의 진행으로 보성의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구성에 대한 대표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았는데요~ 그 결과 마을공동체 단톡방을 개설하고, 보성센터에서 한달에 한번씩 정기적인 모임을 갖는 것으로 시작해보자는 의견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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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의견처럼 17개소 마을공동체를 위한 단톡방이 구성되고, 정기적인 모임이 활발히 이루어진다면 좀 더 발전된 형태의 네트워크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보성군 마을 네트워크의 첫 시작을 응원하며,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