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남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입니다.

‘2022년 전남마을지원활동가 정기활동공유회(7월)'가 지난 7월 28일 온라인(zoom)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전남마을지원활동가는 각 시·군에서 선정된 마을활동가로 전남마을공동체 현장을 지원하는 활동가입니다.

공유회에는 시·군 마을지원활동가 14명과 시군마을센터와 전남마을센터를 포함하여 17명이 참여하였는데요~ 6~7월 진행된 전남마을공동체 활동과 활동가별 지원활동 그리고 기타 안내사항을 공유하고자 진행되었습니다.

​

7월 중순으로 전남마을지원활동가가 추가 선정되었습니다. 인원은 총 34명인데요~ 목포, 여수, 광양, 곡성, 구례, 고흥, 강진, 화순, 해남, 무안, 장성, 진도 이 지역에 마을지원활동가분들이 선정되셨습니다.

이분들께서는 마을공동체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마을공동체 활동하시는데 도움 드릴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환영 부탁드리겠습니다. 이후, 전남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 공동체지원팀 조어진팀장님께서 6~7월 마을공동체 관련 활동을 공유해주셨는데요. 마을만들기 전국네트워크 대화모임 in 순천부터, 제1회 전남마을공동체 대화모임 모태봐 등 네크워크모임과 정책토론회까지 다양한 활동에 대해 공유해주셨습니다.

이후, 각 지역별 활동가의 활동내용 및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아직도 현장에는 전남마을지원활동가분들의 존재를 모르시거나, 감시하러가는 것으로 오해하셔서 방문을 거부하셔서 도움을 드릴 수 없다는 것이 공통적인 애로사항으로 말씀해주셨는데요~ 현장의 마을공동체 대표자, 실무자 분들께서는 많은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또 다른 애로사항으로는 매년 진행되는 사업에 대한 회계기준 또는 첨부서류들이 변경되어 혼란스럽다고 말씀해주셨으며, 한편으로는 현장을 다니면서 공부도 되고, 새로운 적성을 찾은 것 같다는 뿌듯해 하시는 이야기도 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향후 일정과 기타 안내사항으로는 ’온(溫)마을 돌봄공동체 지원사업 회계기준 및 서식‘이 저희 전남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 자료실에 업로드 되어있음을 안내를 끝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무더위에도 전남마을공동체 현장을 위해 애써주시는 마을지원활동가분들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어떤 정보 또는 도움을 드려야 더 수월하게 활동하실 수 있을지 또 더 나은 활동 여건을 위해 연구하는 전남마을센터가 되겠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