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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 상반기 전남마을행복디자이너 신규 교육 1회차 (21.04.27.)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4-03-26 조회수 :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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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남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입니다.

지난 4월 27일에 ‘2021년 상반기 전남마을행복디자이너 신규’ 첫 교육이 온라인 zoom을 통해 진행되었습니다.

2021년 상반기 전남마을행복디자이너 신규는 총 23명으로, 온라인 면접을 통해 선정되었습니다. 전남마을행복디자이너 신규는 8,500개 전남마을의 현장을 지원할 수 있는 입문과정입니다.

관련 역량을 키우기 위해 이론교육, 현장교육, 워크숍, 팀별프로젝트로 교육이 구성되어있으며, 전남마을공동체 방향인 마을이야기지도, 마을미디어, 마을계획, 마을브랜드 네 가지 분야에 대해 교육이 진행됩니다.

교육에 앞서,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수업 첫 시간이 이루어졌습니다. 이후 마을공동체의 이해와 전남마을공동체 방향에 대해 전남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 민문식 센터장님께서 강의해주셨습니다. 삶의 현장에서 주민이 주체가 되어 마을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현대의 흐름임을 강조하였으며, 코로나19 시대로 소규모 단위의 지역공동체 활성화가 더 강화됨을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오후에는 목포시도시재생지원센터 전은호 센터장님께서 도시재생의 이해에 대해 강의해주셨습니다. 주로 목포시 원도심 재생사례를 보여주셨는데요. 지역의 변화를 주민 주도로 진행해야하고, 주민협의체가 지역을 변화시키는 핵심성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이후, 농촌활성화정책에 대해 목포대학교 농촌활성화지원센터 강평년 교수님께서 강의해주셨는데요. 현재 농촌협약과 관련한 지역개발이 중요한 화두이며 지역개발 정책이 주민들의 삶의 질, 지속성, 균형발전의 3가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핵심을 이야기해주셨습니다. 또 주민공동체가 자발적으로 일상생활환경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개선하고자 하는 활동이 마을만들기의 활동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사회적 경제에 대해 전남사회혁신네트워크 강상구 전문위원님께서 강의해주셨습니다. 사회적경제의 필요성은 우리 마을에서 어떤 활동이 필요할까 주민들과 같이 강구하는 것이 핵심이며, 현재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이 트랜드로 대표적인 사례로 스타벅스 기업을 소개하였습니다. 또 마을공동체와 가장 연계되는 마을기업의 요건은 공동체성(자발적 참여), 공공성(지역문제해결), 지역성(선순환구조)이 갖추어야 됨을 강조하였습니다.

첫 교육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지만, 장시간 교육에 임해주신 전남마을행복디자이너분들과 강사분들께 감사 말씀드립니다. 다음 주에도 온라인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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