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전남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입니다.

지난 6월 16일, ‘2022년 전남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 전남마을활동가플랫폼 도시樂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간담회에는 마을공동체 활동가, 시·군 마을지원센터, 마을공동체 전문가, 전남도 마을공동체팀 다양한 마을공동체 주체가 참여를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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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는 전남마을공동체 현황을 파악하고, 민선8기를 맞아 전남마을공동체 기본계획수립에 있어 관련 제언 등에 대한 자문을 받기위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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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정책 간담회가 진행했는데요. 전남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 노용숙 센터장님께서 전남마을공동체 현황 및 제안 정책에 대해 발제해주셨습니다. 공동체 마을형성 원리인 ‘점-선-면’에 기반하여 주민 개인의 필요가 공동의 과제로 연결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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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타 시·도 사례인 안산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 이근미 사무국장님께서 안산시 마을공동체 정책과 현황에 대해 말씀해주셨는데요. 광역센터-기초센터 역할정립이 필요하며, 광역센터의 가장 큰 역할은 기초센터를 지원하는 것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또 공모사업 보다는 주민 역량강화, 다양한 주체의 네트워크를 통해 마을공동체를 질적성장을 도모하는 것이라고 강조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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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례로 고창군공동체지원센터 이영근 센터장님께서 고창군 마을공동체 정책과 현황에 대해 이야기해주셨는데요. 고창군은 농어촌식품과, 상생경제과, 건설도시과 등 다양한 부서와 연계하여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라북도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해 전라북도 현장상황, 각 실무별 역량강화 등 네트워크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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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한경진 운영위원장님의 진행으로 전남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토론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역량강화, 네트워크, 공모사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많은 의견이 나왔는데요. 이날 주신 소중한 의견을 반영하여 전남마을공동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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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주신 전남마을활동가, 시군 마을공동체지원센터, 마을공동체전문가분들께 감사 말씀드리며, 정책간담회가 주체별, 주제별로 연속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전남마을센터가 되겠습니다. 전남마을공동체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