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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회 전남마을공동체 대화모임 모태봐(22. 12. 15.)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4-03-27 조회수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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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남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입니다.

 

‘제2회 전남마을공동체 대화모임 모태봐’가 지난 12월 15일, 영광법성면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날 행사는 마을만들기와 관련한 전남 광역단위로 개최하는 2번째 대화모임으로 주민, 활동가, 공무원, 전문가 등 각계각층의 당사자 그룹 7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1부 시작 전 이번 대화모임의 취지 및 필요성에 대해 전남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 노용숙 센터장님께서 말씀해주셨는데요~ 대화모임 모태봐의 행사 주체는 활동가라고 말씀하셨고, 행사를 통해 마을활동가의 범위와 방향성에 대해 잘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첫 문을 열어주셨습니다.

 

이 후 1부 첫 시간은 영광군마을공동체지원센터 류일만 사무국장님께서 커피와 함께하는 마을이야기를 들려 주셨습니다~ 이야기와 함께 [나는 00지역 00소속 000입니다. 나는 마을과의 소통, 사람들과의 소통으로 도구로 00방법을 활용합니다.]를 예문으로 참석자 전원이 돌아가며 자기소개를 이어갔습니다! 크게 경청과 칭찬, 만남, 관심, 참여, 전화 등의 방법을 사용하며 주민들과 소통 한다고 말씀해주셨답니다~~

 

1부 대화주제는 ‘내가 생각하는 활동가는 000입니다’였는데요~ 진도 개들리공동체 이현승대표님의 마을활동가들의 관계와 메시지의 의미, 영광군마을지원활동가 김동환님의 마을공동체에서 활용가능한 음악활동 등 다양한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으며 노령화농어촌마을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신 영광군마을지원활동가 조경상 이장님의 발표도 있었습니다.

2부에서는 하태민 영광군 마을지원활동가님과 함께 푸드테라피를 활용하여 내가 생각하는 마을활동가의 역할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과자를 매개로하여 활동가로서 자신의 내면세계를 표현하고 긍정적 사고로 전환하는 즐거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답니다.

 

함께 해주신 전남마을공동체 주민분들과 전남마을행복디자이너, 영광군마을지원단, 중간지원조직 여러분들게 감사말씀드리며, 다음 회에는 한층 더 발전하는 대화모임 ‘모태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두들 내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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