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라남도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입니다^^

지난 8월 22일, 31일 벌교읍행정복지센터에서 전남마을공동체 입문학교(보성군)를 진행했습니다. 1일차 첫 시작은 보성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 김애진팀장님께서 보성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 소개를 시작으로 전남마을공동체 입문학교, 전남마을공동체 활동지원사업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다음으로는 마을공동체의 이해 및 마을공동체 사례에 대해 전남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 노용숙 센터장님께서 강의를 진행해주셨는데요. 주민과 시민의 차이점을 중심으로 이야기 해주셨으며, 마을공동체의 핵심은 하드웨어가 아닌 관계 중심임을 강조하셨습니다.

이후 보성군 마을공동체 우수사례로 공기빛깔 사례로 돌담 숲길 수촌마을, 행복드림돌봄공동체 바다가 열리는 봉황수차마을 사례 공유를 해주셨는데요. 수촌마을은 70년대의 마을이야기지도를 제작한 이야기와 폐벌통을 활용하여 수익을 낼 수 있었던 활동 중심으로 이야기해주셨습니다. 봉황수차마을은 마을 내 귀농귀촌인인 젊은층과 함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 사례를 이야기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업계획서 및 회의록 작성법에 대해 전남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 조어진 실장님께서 강의 진행과 더불어 과제제출(사업구상계획서, 회의록)안내를 끝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2일차에는 전문가:마을 1:1컨설팅이 진행되었는데요. 과제로 작성해온 사업구상계획서, 회의록을 중심으로 컨설팅이 진행되었습니다. 보성군 10마을에서 27분이 최종으로 참여해주시고, 수료를 완료하셨습니다.

끝까지 함께 해주신 마을공동체 주민분들께 감사말씀 드리며. 입문학교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보성군 마을활동가, 전문가, 보성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 직원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참여해주신 마을 모든분께 2024년 공모에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