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라남도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입니다.

지난 7월 8일 목포대학교 플라자60 소강당 1층에서 NEW농활프로젝트 돌멩이와 풀뿌리학교 발대식이 개최되었습니다.  

발대식에는 초등학생, 대학생, 마을활동가, 행정, 마을주민, 자원봉사자 등 200명이 참석하였습니다.  

행사 전, 식전 공연으로 나주왕곡초등학교학생들의 한국무용과 나주양산초등학교의 오카리나연주, 할머니 시낭송(함평 모평마을)공연, 판소리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공연 후, 목포 함께평화공동체에서 제작한 돌멩이와 풀뿌리학교 영상이 상영되었으며, 현재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목포용호초등학교학생들의 '우리가 찾은 마을선생님' 프로그램 과정과, 2018년 돌멩이와 풀뿌리학교 경과 사진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 김영진 前 농식품부장관의 ‘농업농촌과 마을공동체’, 박성현 목포해양대학교 총장의 ‘청년과 마을공동체’ 각 주제에 대한 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7월 11일까지 나주 왕곡면에서는 마을빈집조사, 벽화그리기, 도자기만들기 체험, 강진안풍마을에서는 마을창고정리, 빨래방 수거, 한글교실 등이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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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는 영암 신안정마을에서 활동이 이루어지며, 9월에는 영광 남산마을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발대식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3박 4일간 자원봉사 해주신 대학생분들 모두 고생하셨으며, 감사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