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소식

  • 2019년 제2회 전남마을공동체 민·관합동워크숍 (19.09.04)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4-03-26 조회수 :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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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남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입니다.

 

지난 9월 4일 전라남도일자리종합센터 2층 대강당에서 2019년 제2회 전남마을공동체 민·관합동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020년 전남마을행복공동체 활동지원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로 개최되었습니다.

1부에서는 전남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 문병교 센터장님의 ‘전남마을공동체 공모사업 경과와 뉴농활프로젝트 돌멩이와 풀뿌리학교 경과’에 대해 발제가 이루어졌습니다.

 

다음으로 2019년 전남마을공동체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31개 공동체(주민160명)를 대상으로 이번 7월~8월 마을행복지수개발과 실태에 관한 연구 결과에 대해 광주전남연구원 민현정박사님의 발제가 이어졌습니다. 전남에서는 주로 보이는 특징으로 범죄와 관련된 환경안전 부분, 지속적인 정주욕구에 대한 만족도가 높게 나왔다고 합니다.  

 

2부에서는 2020년 전남마을공동체 지원사업 방향과 주요 쟁점 (교육·활동가 지원체계, 공모사업 유형과 지원방식, 예산과 회계)으로 토론이 이루어졌습니다. 전남도 내 마을공동체 지원기관(전남복지재단,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전남섬발전지원센터, 전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 순천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이 참여하여 현재 각 센터의 사업의 공유가 이루어졌습니다.  

 

전라남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도 이번 워크숍에 참여를 하여 ‘나누어드림’(농산물 기부식품에 대한 모델화)의 사업에 대한 공유를 해주셨습니다. 중간지원조직으로는 순천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 현재 순천시의 따순(따뜻한 순천마을만들기)의 성과 및 한계점을 공유해주었습니다.  

 

또 현재 공모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무안성내휴먼시아커뮤니티위원회, 나주 협동조합성안사람들 대표분도 함께하여 현재 공모사업의 대한 어려운 점에 대해 이야기해주셨습니다.

활동가로는 마을활동가2기 이현승 선생님과 전남마을행복디자이너 조윤순 선생님도 함께하여 현재 활동가의 지속적인 지원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주신 의견을 소중히 받아서 전남의 마을이 발전하고 활동가들의 자존감을 높이는 일에 힘쓰겠습니다.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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