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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마을공동체만들기 지원센터입니다.  

지난 11월 28일 남악 복합주민센터 공연장, 12월 2일 광양시 문화예술회관, 12월 3일 강진 아트홀 3곳에서 2020년도 전라남도 마을공동체 활동지원사업 설명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지원사업설명에 앞서 도 마을공동체 지원센터 소개와 마을공동체 활동사례 5곳인 담양 가라실마을, 강진 안풍부녀회, 무안 금광아파트임차인대표회의, 무안 가치놀동무, 곡성 죽곡농민열린도서관의 사례가 소개되었습니다. 이 후 2020년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설명회의 안내 및 공모사업 선정절차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습니다.  

올해 사업은 작년 사업 보다 선정규모가 확장되었습니다. 19년에는 172개소를 지원하였는데, 20년에는 374개로 공모분야는 3개의 분야로 씨앗, 새싹에서 자립지향 사업인 열매단계가 추가되었으며, 각각의 규모 및 사업비는 씨앗단계(씨앗동아리, 마을) 300개소 동아리 250만원 마을 500만원, 새싹단계는 64개소 최대 1000만원, 열매단계는 10개소로 최대 2000만원으로 확장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참석해주신 주민분들께 감사인사드리며, 궁금하시거나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전라남도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센터로 문의주시면 성의껏 답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