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소식

안녕하세요 전라남도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입니다^^ 

지난 10월 11일, 10월 18일 고흥분청문화박물관에서 전남마을공동체 입문학교(고흥군)가 진행되었습니다. 

1일차에는 전남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 노용숙 센터장님께서 전남마을공동체 입문학교, 전남마을공동체 활동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이어서 마을공동체의 이해 및 마을공동체 사례에 대해 관련 영상과 함께 마을공동체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이후 마을공동체 우수사례로 공기빛깔은 고흥 뭉크, 고흥 울타리 공동체에서 각각 사례를 공유해주셨는데요~ 고흥 뭉크 공동체는 고흥군 내 마을 현장을 지원하는 활동가 5명으로 구성된 모임이며, 씨앗단계 주요 활동인 ‘마을공부’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지역의 마을이야기지도 제작사례를 말씀해주셨습니다. 

행복드림돌봄공동체 사례로는 울타리 공동체에서 공유해주셨는데요. 결식 우려가 되는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어르신 주 대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영양밥상을 제공하기 위해 ‘식사 공동체’를 형성하였으며, 인근 마을 호동, 호서, 간천 마을과 함께해 마을 간 네트워크가 이루어진 이야기를 말씀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업계획서 및 회의록 작성법에 대해 전남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 이경화 사무국장님께서 강의 진행과 과제제출(사업구상계획서, 회의록) 안내를 끝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2일차에는 전문가:마을 1:1컨설팅이 진행되었는데요. 과제로 작성해온 사업구상계획서, 회의록을 중심으로 컨설팅이 진행되었습니다. 고흥군에서는 13마을에서 38분이 최종으로 참여해주시고, 수료 완료하셨습니다. 입문학교 진행한 시군중 가장 많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끝까지 함께 해주신 마을공동체 주민분들께 감사 말씀드리며. 입문학교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고흥군 활동가, 전문가, 고흥군사회적경제마을통합지원센터에 감사 인사드립니다. 참여해주신 마을 모든분께 2024년 공모에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