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남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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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1일, ‘2021년 전남·도시·군 마을지원센터 워크숍’을 영광 묘량면복지회관에서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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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크숍은 전남 내 마을중간지원조직 운영의 어려움과 애로사항 등에 대해 공유하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토론 형태로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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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각 센터별 운영방식과 방향 대한 발제가 있었는데요~ 민간위탁으로 운영되고 있는 담양군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의 발제를 시작으로, 직영인 순천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와 설립된지 얼마 되지 않은 영광군마을공동체지원센터의 운영방식에 따른 장 단점과 어려움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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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 대안 토론에는 광양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의 정회기 센터장님이 좌장을 맡아 주셨는데요! 센터별 특성에 따른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으나, 결론적으로 각 시·군 상황과 역량에 맞는 방식으로 운영이 필요하다고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이와 더불어 센터는 전문성과 현장성이 반드시 필요한 조직이며, 정책수립과 마을 현안 해결 지원 등의 고유기능을 수행하는 중간지원조직이 돼야한다는 의견에 공감하며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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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참석하여 소중한 의견 내주신 시·군 센터 여러분들과 준비를 함께 도와주신 영광군마을공동체지원센터분들께 감사드립니다. 6월에는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을 주제로 시·군 센터와 공무원분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이야기 나눠볼 예정인데요~ 열띤 토론의 장이 되길 바라며 6월에 뵙도록 하겠습니다!!